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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바루 - 데사루 엘스(els golf club) 골프클럽 오션코스 라운딩 후기1 - 긴 여정

by rare하게 2025.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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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구?!
말레이시아 조호바루가 골프의 천국이라고?
해서 말레이시아로 골프 여행을 다녀왔어요.

우리의 숙소는 조호바루 신도시 티가 레지던시,
차량은 그랩 부르기 힘들다 해서 렌트를 했어요.






티가에서 엘스 골프클럽 오션코스 까지는 1시간 25분정도 걸리더라구요.


계획 따윈 필요 없어 하고 숙소에서 티비를 보다
토요일 밤에 일요일 9시티로 대행업체를 통해서 예약했어요.

공홈에서 직접하는것보다 조금 더 저렴해요.

mygolf2u 라는 앱이 좀 더 저렴한것 같은데 원하는 대행업체랑 가지고있는 티오프 시간이 다른것 같아요


그리고 밸리코스는 오션코스보다 조금 더 비싸고 어렵다고 해서 쉬운 오션코스로 예약했어요

벨리코스는 회원제였다고 하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데사루는 고속도로로 가는데 "터치 앤 고" 카드는 필수

렌트한 차량에서 터치앤고 카드를 파리채 같은 곳에 넣어줘서 팔 짧은사람도 요금 결제할때 참 편했어요







우리가 렌트한 차량은 오토바이 바퀴처럼 얇은 바퀴가 4개나 달린 5인승 Bezza.

좀 달려볼까하고 악셀을 좀 밟으면 부와왕 하는 굉음과 함께 덜덜거리며 힘들게 시속 80킬로 되요

그래서 1차선 달리면 뒤에서 차들이 쌍라이트를  막 키면서 비키라고 위협하더라구요.

하.지.만!



데사루 가는 (구) 88고속도로처럼 1차선 고속도로가 있어요 !!!
허허허 지들이 아무리 빨리 달려도 여기 누구나 평등하게 시속 60 킬로지!





덜덜 떨리는 차로 열심히 달리고 달렸더니
엘스 골프클럽(오션코스)에 드디어 도착을 했어요.





우리나라 클럽하우스랑은 해외 클럽하우스는
좀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뭐랄까 우리나라는 클럽하우스가 프론트가 우선이고 골프샵은 샵인샵 느낌이라면 외국은 정 반대의 느낌?
프론트는 그냥 부킹 확인 정도만하는 용도고 골프샵이 좀 더 중요한 위치에 있는것 같아요.






이제 시작!  

클럽 후기는 2편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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