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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제이린드버그 스탠드백을 샀다 (feat.타이틀리스트 스탠드백)

by rare하게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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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후질구질한
타이틀리스트 스태이드라이 스탠드백을
애정하며 들고 다녔음

얼마나 후질구질하냐면

어?!
커버가 축하고 쳐져있네
다시 탁탁 하고 만져서 세워주고




섰다!

보는것처럼 은근 후질구질했음
색상은 검정색이고 방수기능이 있어서
때도 안타고 비와도 걱정 없어서 막 다루면서 썼지.

나에게 넌 거친사랑이었어

그래서 이젠 좀 조신해져야지라는 생각과
이미지 변신을 위해 스탠드백을 바꿨음

역시 이미지변신에는 스탠드백만한게 없지


아이 신나라








스탠드백하나로 구질구질한 이미지에서
깔끔한 이미지로 변했음




제이린드버그 스탠드백은
이쁘니까 한번 더 보는거야
그런거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맘에들음
모시고 다닐꺼임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이 쪽에서 봤을때
이 부분이 조금 뭔가 많이 부족해 보이는데
하지만 저기에 뭔가를 더 하면
까끔함이 사라지고 지저분해질듯



제이린드버그 니트 스탠드백은
이 각도가 얼짱각도인 듯 뿐만아니라
모든 스탠드백이 이각도에서 사진찍으면
너무너무 이쁘게 나온다니까



저번에 썼던 타이틀리스트 스탠드백은
클럽 꼽을수있는 칸이 큼직하게 4개 있었서
대충 슉슉 넣었는데
린드버그는 클럽넣는 칸이 5개있음
그래서 클럽 넣기가 조금 애매함




그리고 타이틀 스탠드백이랑 비교해보면
다리부분이 벌어지는게 차이가 있음
타이틀이 지하철 쩍벌남이라면
린드버그는 조신한 쩍벌



이제 모시고 다녀야지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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