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근교에 생긴 애견동반가능한 까페 선암리

전주 근교에 요즘 애견동반까페가
많이 생기는 추세같아요.
그 중 한곳인  선암리 까페를 다녀와봤어요.

전주에서 너무 멀지 않고 접근성도 좋더라구요.

까페 선암리의 위치는
전북 김제시 금구면 선암5길 109 이고
매일 11:00에 오픈해서 21:00 까지 영업해요.

아참!!까페선암리는 애견까페가 아니고
애견동반까페입니다!

실내입장만 불가능하고 마당이 넓으니 맘껏 신나게
자유롭게 놀수있을것 같아요.


까페 선암리 주차장은 넓어요.
주차하고 맞은편에 본동 건물이 있어요

까페 선암리

저는 요즘 저렇게 돌담이 너무 좋아요.
할머니집 생각도나고

이길을 따라
오른쪽 시멘트 길로가면 까페건물이고
왼쪽 코코넛메트를 따라가면 정원이고 산책로에요

우선 본 건물부터 가봤어요.
입구문이 이쁜 빨간 리본이네요!

선암리

나름 포토존인듯 싶어요.

인테리어에 신경 쓰진 않았지만
정돈되어있는 차분한 분위기

전체적으로 이런 분위기에요.

화장실은 좀 좁아요
좀 아쉬웠어요. 근데 저희집 화장실보다는 커요.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 없어요

오늘은 커피를 2잔이나 마셔서
상큼하게 레몬에이드 마셨어요.

적당히 괜찮았어요!
사실 커피숍 레몬에이드가 맛 없으면 안되겠죠?

그리고 이문을 통해나가면

이런곳이 숨겨져 있지요

이곳은 저 사진속 공간만 있어요
더 이상 없어요.  그냥 2가족이 와서 자리 맡고
놀면 좋을 장소 같아요.

선암리 커피 앤 베이커리 인데..
베이커리 종류는 좀 약해보여요.

여기 뭔가 부위기있지 않나요?
여기도 나름 포토존같아보이는데
왼쪽 문에 스페프온리  라고 써있는거보니
직원 휴식장소 같아보이기도하고..

여기 계단을 올나가면
엄청난 산책로가 나와요!

보실준비 되셨나요?

어때요?

여기가 전부 산책로에요.
저돌 사이사이에 흰색 자갈보다는
잔디 심어놔도 이뻤을것같지 않나요?

산책로 중간 중간에 테이블이 많이 있어서
테이크아웃잔에 음료 받아서 오붓하게 데이트하면서
잠깐 쉬고 가고(?)  좋을것같아요.

선암리까페 규모가 엄청커서
여기저기 쉴 공간이 정말 많아요.

여기가 애견 놀이터에요

여기는 윤스테이에서 대화하던 공간처럼
만든 곳 같아요.

이런 캠핑 간이텐트가 4~5개있어요

다산채로에요

이길을 따라 내려가면
주차장으로 내려가는길이나와요


이렇게 다 둘러봤는데요.
어떤가요 정말 넓고 산챙공간으로 좋지 않나요?
여름에는 좀 힘들겠지만 시원한 봄가을은
멍뭉이들도 신나고 아이있는 집도 위험한 자동차
걱정없이 마음껏 돌아 다닐 수 있을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