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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을 몇번 가봤지만
먹을거라고는 바지락죽말고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잘안가는 곳인데
누가 변산반도에 뷰가 좋은 카페가 있다고
추천해줘서 가보게된 까페쿠숑

요즘카페 추세가 왕왕 큰 기업형카페거나
저수지뷰 또는 논두렁뷰 카페인데
이곳은 해수욕장뷰 까페임
아...까페는 2층에 있는데 엘베가 없어..
제가..하지정맥류가있어서 계단을
오르락 하기면 실핏줄이..읭(?)

부안을 몇번 가봤지만
먹을거라고는 바지락죽말고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잘안가는동네인데
누가 변산반도에 뷰가좋은 카페가 있다고
추천해줘서 가보게된 까페쿠숑
요즘카페 추세가 왕왕 큰 기업형카페거나
저수지뷰 또는 논두렁뷰 카페인데
이곳은 해수욕장뷰 까페임
아...까페는 2층에 있는데 엘베가 없어..
제가..하지정맥류가있어서 계단을
오르락 하기면 실핏줄이..읭(?)

메뉴는 저렇게 있는데
커피 가격은 외각쪽 평균가격인듯

쿠숑은 커피만 팔아요.
그런데
브런치 메뉴는 꼭 하루전날 예약 하세요
라고 써있는데 동네도 아니고
관광지에서 하루전에 예약하라니..
그렇다고 싼것도 아니고 구성이 좋은것도 아닌걸
예약까지하면서(?) 심지어 어떤 손님이
브런치 메뉴 주문하니까 다음에는 예약하세요
하면서 그냥 해주더라

그리고 해변(?)이 보이는 창가 쪽은
1시간 이용 제한석

다른 음료 맛은 모르겠는데 커피의 양은 많더라!
그리고 그냥 평균 이상의 커피맛

그리고 나와서 해변쪽으로 3분만 걷다보면
누가 커다랗게 모래성 만들어 놨는데
모래아트는 처음봐서 신기했음

그리고 변산 이라는
멋진 조형물도 있고

이국적인 느낌의 파라솔도 있음.
변산은 여행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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